토스 오아시스마켓 전속 제휴와 지분 투자, 신선식품 새벽배송 판도 바뀔까?
토스가 흑자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마켓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전속 협력에 나섰습니다. 금융 트래픽과 신선 물류망 결합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합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 기업 오아시스마켓과 전속 협력 계약을 맺고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양사는 토스 앱 내 신선식품 전용 커머스관 구축과 결제 연계, 오아시스의 흑자 물류망을 결합해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토스와 오아시스의 결합 배경과 기대 효과
이번 협업은 월간 활성 이용자(MAU) 1,900만 명을 보유한 토스의 강력한 모바일 트래픽과 새벽배송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속 흑자를 유지 중인 오아시스마켓의 물류 효율성이 결합된 사례입니다. 쿠팡과 컬리가 양분해 온 새벽배송 시장에서 금융 플랫폼의 방대한 결제 데이터와 물류 역량의 시너지는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커머스 트래픽 확장: 토스 앱 내에서 오아시스 상품 주문과 결제가 즉각 이뤄져 별도 앱 전환 없는 원스톱 쇼핑 제공
- 토스페이 결제액 확대: 빅테크 간편결제 경쟁 속에서 매일 발생하는 신선식품 반복 결제 수요 흡수
새벽배송 및 이커머스 시장 영향 분석
빅테크와 물류 전문 기업의 지분 결합 모델은 막대한 물류센터 투자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신선식품 배송 경쟁력을 즉각 확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최근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주요 간편결제 일평균 결제액이 1.2조 원을 돌파하는 등 핀테크 플랫폼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장바구니 필수재인 식품 커머스 확보는 록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기존 오아시스마켓 회원은 토스 연동 후 어떤 혜택을 받나요?
토스 앱 내에서 토스페이 머니 및 카드 결제 시 전용 캐시백 및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토스 멤버십 구독자와 연계된 추가 배송비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Q2. 토스가 신선식품 배송에 직접 투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선식품은 구매 주기가 짧고 재구매율이 매우 높아 금융 플랫폼 이용자의 일상 체류 시간을 늘리고 페이 결제 빈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카테고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