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브룩필드 1GW급 AI 팩토리 구축 본격화, 90억 달러 투자와 수혜주는?
네이버와 브룩필드가 1단계 최대 90억 달러를 투입해 1GW급 초대형 AI 팩토리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AI 컴퓨팅 인프라 확대에 따른 반도체 및 전력 설비 수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브룩필드 자산운용과 손잡고 총 1GW(기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1단계 사업에만 최대 90억 달러(약 12조 원)가 투입되며,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전용 친환경 데이터센터 단지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1GW AI 팩토리 프로젝트 개요와 3대 핵심 배경
이번 협업은 생성형 AI 고도화에 필수적인 대규모 전력과 특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 안정적 전력 및 클린에너지 확보: 1GW는 원자력 발전소 1기 발전 용량에 맞먹는 규모로, 재생에너지 인프라 강자인 브룩필드의 전력망 조달 역량이 결합됩니다.
- 소버린 AI 인프라 확장: 국내외 정부 및 기업용 소버린 AI 플랫폼 수요에 대응해 아시아·태평양 허브로서의 컴퓨팅 파워를 조기 선점합니다.
- 국내 반도체 및 전력기기 생태계 수혜: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 가동을 위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및 변압기, 전력망 설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증시 및 관련 산업 파급 효과
네이버의 AI 팩토리 가시화로 네이버 주가뿐만 아니라 HBM 공급망에 위치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전력 인프라 관련주(변압기, 배전설비 기업)로 온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성능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액침냉각 및 에너지 절감 솔루션 기업들도 신규 공급망 편입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1GW 전력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1GW(1,000MW)는 통상 대형 원자력 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전력량 수준으로, 수십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합니다. AI 초거대 모델 학습 및 추론에 최적화된 초대형 하이퍼스케일 센터 수 채를 동시 가동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Q2. 브룩필드는 어떤 회사이며 왜 네이버와 협력하나요?
브룩필드는 약 1조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사로, 신재생에너지 및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첨단 AI 운영 소프트웨어 역량과 결합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입니다.